2013년 1월 28일 월요일

고양이 병원 다녀왔음

입양해오고 나서 계속 설사를 하는 우리 미밍이때문에

병원에서 2주 동안 약을 먹였는데도 불구하고 차도가 없었다..ㅠㅠ

원인은 트리코모나스(trichomonas)에 감염된 것.

장내에 기생하는 원충으로 완치가 없다고한다.

꾸준하게 치료하면 고양이에게 내성이 생겨 자연적으로 설사가 줄어드는 수 밖에 없다고..

처방은 일단 티니다졸(tinidazole)과 펜벤다졸(Fenbendazole)등을 받았다.

몇 가지 더 있던것 같은데.. 어려운 약 이름 때문에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아래 링크는 서울시수의사회의 자세한 설명입니다.
http://cafe.daum.net/svmadata/duhP/125?docid=1FUToduhP12520110510204418 




ps1 한 달 전에 몸무게가 3.1kg정도 였는데 오늘 병원에서 재어봤더니 3.7kg.......

도대체 멀 그렇게 먹은거냥!


ps2 일단 보름치 약을 지었다. 병원 가는데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서..

문제는 약값이 ㅎㄷㄷ..

오늘 변검사+약 14일치해서 5,6000원

지난 두 번도 6만원 넘게 썼었는데... 허리가 휠 지경이다..-_-;

펜벤다졸 만으로 효과가 있는듯 하면 약국에서 파나쿠어산만 구해서 장기 투여해 볼 생각도 하고 있다.

2013년 1월 7일 월요일

고양이 용품 쇼핑몰 모음

1. 하우캣 : http://www.howcat.co.kr
2. 캣츠 공구 : http://www.cats09.co.kr/
3. 캣츠아이즈 : http://www.catseyes.co.kr/
4. 아이러브캣 : http://www.ilovecat.kr

신용카드 결제 안되는건 함정.

요건 보너스~


미밍잔다.

보너스2. 고양이 사료 등급 리뷰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825&iskin=diablo3&l=1121